구하라와 전남친의 진흙탕 싸움

 

구하라와 남자친구는 연인관계로 "마이 메드 뷰티 다이어리" 이후 교제중

 

9월 13일 오전 0시 30분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구하라의 남자친구 C씨가 112에 신고.

구하라는 "쌍방폭행" 을 주장

A씨는 "일방적인 폭행"으로 맞섬.

 

9월 15일 남자친구 조선일보와 인터뷰

-전치 3주정도의 상해 피해 주장

-이마. 눈 아래쪽 . 팔뚝 등 멍과 상처가 있음을 밝힘.

-연애기간은 3개월정도로 구하라의 격정적인 성격으로 수차례 이별을 통보함.

-태어나서 누구에게도 주먹을 휘두룬적없다. 게다가 여자에게는 더더욱 없다. 일방적인 폭행으로 진정시키는 과정에서 신체적접촉이 있었을 뿐이다.

 

9월 17일 구하라 디스패치제보

-전치 2주 이상의 상해를 입음.

-팔. 다리 의 멍든 사진과 산부인과 및 정형외과 진단서 공개.

-구하라와의 인간관계에 과민한 반응을 보임

-지난 10일 매니저(남)와의 동석을 남자친구에게 밝히지 않음. 남자친구는 자신을 속였다며 화를 냄. 이후 해명을 위해 12일 헤어샵으로 찾아갔지만 남자친구는 구하라에게 집으로 돌아가라고만 말함.

-남자친구로부터 폭력이 시작됨. 이후 몸싸움이 시작되었고, 남자친국가 머리채를 잡고 휘둘렀으며 화이트보드로 밀쳤고, 공기청정기도 던졌다.

-이후 집을나서며 "너 조...돼봐라. 연예인 인생 끝나게 해주겠다" 며 디스패치 제보하겠다고 협박함

-폭행당일 디스패치로 "구하라 제보. 연락주세요. 늦으면 다른데 넘길게요. 실망시키지 않아요" 란 제보들어옴. 연결은 되지 않음

 

 

9월 17일 남자친구A씨 디스패치 제보 후 조선일보와 인터뷰

-화해불가능 의사 밝힘. 오후 9시 강남경찰서 출두 의사 밝힘.

-변호사와 지인들을 통해 구하라의 '잘못인정'을 바탕으로 화해 노력을 함. 하지만 거짓인터뷰로 인해 더이상 화해는 없다. 경찰서에서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 라고 인터뷰

-디스패치의 보도는 순간 분한 마음에 메일을 보낸 것은 사실. 하지만 구하라의 이름은 밝히지 않은채 여자친구로 부터 폭행이라고 만 언급함.

 

9월 17일 오후 자친구A씨 강남경찰서 출두

-구하라의 남자친구 A씨 디스패치 사건 후 사실이 아닌 부분과 산부인과 진단서에 대한 내용을 바로잡으려고 한다며 출석이유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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