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유학이나, 졸업비자, 이민 등을 신청할때,

또한 지금 현재 저처럼 기술이민전 기술심사를 필요로 할때 영어성적은 필수적으로 요구 됩니다.

호주 이민성에서 발췌한 것으로 인정해 주는 영어 시험의 종류는

 

요로케 됩니다.

저는 호주 기술이민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일단 우리나라의 경력을 호주경력으로도 인정받기 위해 기술심사를 치뤄야 합니다.

저는 'Civil engineering' 으로 EA(Engineers Australia)에서 심사를 받습니다.

EA에선 원래 IELTS 만 인정해주었으나, 2017년 11월 1일 부터 PTE시험도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오예!!!

공인중개사 자격증 아니었으면 아이엘츠만 파고 있었을 듯 합니다. 캬캬

영어의 기본기가 있다면 IELTS 는 별 어려움이 없겠지만,  영어에 자신 없다면 PTE를 추천합니다.

기술심사를 통과하기 위해선 PTE 50+ 또는 IELTS Each 6.0을 받아야 기술심사 서류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누구에겐 PTE50+은 쉬운점수 이겠지만,

이과 공대녀인 영어와는 담쌓은 저에겐 저 점수도 도전의 점수입니다.

최종적으론 PTE 65+가 필요하지만.

 

처음 PTE 접하고 친 시험입니다.

RA를 과외를 통하여 교정받고 (처음엔 모든게 엉망이었지만, 과외로 속도와 발음 어느정도 교정 받습니다)

WFD를 그렇게 외우라고 하셨지만 외우지 않았습니다. 롸이팅 과락

여기서 공부한 과목은

RA / DI / PTE STUDY 사이트에서 RO기출공부 

SWT템플릿암기 / ESSAY 템플릿 암기 / RL, SST 템플릿 암기

RA 와 DI빼곤 템플릿만 암기하고 따로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RA를 속도는 빠르지 않았지만 버벅거림없이 말하였습니다.

DI 한개빼고 버벅거림없었습니다.

RO기출아는 문제 한개 나와서 풀었습니다.

나머지 문제 모두 찍거나.. 거의 찍었습니다.

 

SWT전략을 바꿉니다.

템플릿에서 중요한 문장만 접속사로 연결하기 방법을 씁니다.

오 롸이팅 50점이 무난하게 넘겼습니다.

RA 속도조절실패로 열라 빨리 말했습니다. 덕분에 아예 다르게 발음도 했습니다.

그런데.. 점수가 올랐어요. 속도가 중요하다는것을 깨닳았습니다.

이번에도 WFD를 다 못했습니다. ㅠㅠ 기출 400개를 외우면 되는데 한 50개 본듯합니다.

Listening 이 문제 입니다.

다음시험에 WFD, SST기출 공부, RS 연습 하여 칠 예정입니다.

 

제발 1차 목표 50만 넘기자!!

 

PTE 50+점을 넘기면 바로 기술심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저는 공학인증을 수료하지 않았으므로 CDR을 작성해야겠죠,

앞으로 준비되는 과정 오래걸릴지 모르지만, 차근차근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