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2017-사이판
3박 5일 일정 사이판 자유여행 ☆렌트카예약하기 여행중간중간 렌트안했으면 어쩔뻔했냐고 계속 말했던 듯 해요. 우리 숙소는 중간에 변경되긴 했지만 가라판이 아니었고, 자유여행이었기 때문에 렌트카는 필수인듯! 그리고 사이판 비가 너무너무 자주왔는데 (1월 설날 연휴) 차가 있어서 그나마 너무 다행이었어요!! 가라판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머물며 마나가하섬 북섬등 픽업서비스 이용가능한 투어만 할것이 아니라면 렌트카 하시는게 편하실꺼예요.. 걸어다니기 은근히 힘들어요... ☆알라모에서 렌트카 예약 공항에서 렌트하여 공항에서 반납하는것으로,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어자피 투어도 픽업해주고 가라판에 뭐 다 모여있는데 왜 3일 다 렌트해? 하며 반대했지만 남편말데로 3일다 하고 공항에서 반..
아... 아침에 맥도날드 맥모닝에 THE SHACK 에서 크레페 잔뜩 먹어서,,, 못먹을꺼 같았는데.. 그래.. 먹는게 남는거지 적어온 맛집들 다 가려면 한끼에 세끼로도 부족해,,, 웅남편과 전략적으로 메뉴를 작게 시켜서 맛집 여러곳을 가자며,ㅋㅋㅋ 더 쉑에서 크레페를 먹고 가라판 시내로~ 가라판시내에 옹기종기 다 모여있네요,- 컨트리하우스랑 비슷한 느낌의 모비딕도 맞은편에 위치-* 모비딕 평이 좋았지만 이미 이곳으로 들어왔고,, 한끼 더 먹기에는 너무 배가 불렀어요 여기가 사이판인지 한국인지 ^^ 관광객들 엄청 많아요 처음에 나온 옥수수 스프 너무 달아서 저는 패스 그리고 남편이 여기 햄버거 스테이크 많이 시키나봐 해서 시킨 "햄버거 스테이크" "SIRLOIN STEAK" 그리고 저는 버드와이져 추가~..
오전에 이미 맥모닝을 먹었지만 남편이 로컬 맛집이라며,! The SHACK 한번가보자고 추천 가라판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음, 이래서 렌트가 필요한것 같아요 -* 수수페 쪽으로 해변길을 따라가면 나오는 THE SHACK 바로 앞 비치 사이판 처음으로 맞이한 비치~ 햇볕도 따갑고 한국이 겨울이라 그런지 넘나 좋다~ 사이판에서 불친절한 식당 기분좋은 식당 가봤지만 더 쉑은 직원들 부터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좋아따 어떤게 맛있냐고 질문하니 앞으로 뛰어나와 메뉴판 일일이 설명해주는 센스란,-* 오늘의 메뉴가 있다고 들었는데, 일단 맛있어 보이는 딸기 스무디 원더우먼~! 크레페가 맛나다길래~ 치킨잔뜩들어간 크레페와 오트밀 맛있어요 크레페 저렇게 처음먹어봤는데 , 맛있고 느끼하지도 않고 가보니 이른아침이라 그런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