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종류 소요시간 1인당 편도금액 비 고 에어후안 (경비행기) 20분 소요 PHP 2,000 오션젯 (배) 2시간 소요 일반석PHP 500/ 비지니스석 PHP 1,000 출발 15일전 구입 http://www.oceanjet.net/ 마사지샵등 대행사를 통해서 예약하는 방법이 있고, 오션젯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가 하는 방법이 있다. 대행사와 직접 예약의 페소 차이는 50페소 정도 밖에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대행사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이용하여도 된다. 난 갈때는 항구에서 , 올때는 대행사를 통해서 발권하였다. 만약 직접 오션젯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경우 출발일 15일 전 부터 예약가능하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시티에서 탈 경우, 세부시티 - 보홀 클릭 날짜 와 승객수 정하고 SEARCH 클릭 시간표와 가격 ..
2018년 02월 13일 ~ 14일 1박은 아모리타 (비용 195,076원) 고급스러움 프라이빗한 느낌 주소: 1 Easter A. Lim Drive, Alona Beach, Panglao island, Bohol 6340, Philippines TEL : 63-2-553-9549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1시 조식시간 : 06시~10시 아모리타를 찾은 이유는 엄청나게 이쁜 인피니티풀 -* 중국과 한국관광객엔 헤난 리조트가 잘 알려져 있지만 아모리타는 생각보다는 많이 안가시는 듯 했어요 저희가 방문 한 날은 비가 쏟아 지는 날이 었어요 :( 아모리타 리조트에서 날씨만 쨍쨍 했따면, 그 드넓은 정원이 너무 이뻐 보였을텐데 그점이 너무 아쉬워요. 비에 젖어 있어도 이쁘긴 하네요 -* 헤난리조트와는 달리 ..
우선 숙소 선정의 기준은 ! 나보다는 경험이 있는 남편의 말을 듣기로, 했습니다:) 남편이 너무나도 강조했던 헤난 리조트 알아보고 ,, 알아보니,, 사진상으로 아모리타가 또 너무 가고싶은 마음! 그리하여 2018년 02월 10일 ~ 13일 3박 헤난 프리미엄룸 (비용 536,847원 - 1박당 178,949원) 2018년 02월 13일 ~ 14일 1박은 아모리타 (비용 195,076원) 결론적으로 말하면, 전 헤난이 너무 더 좋았어요-* 수영장 내에 위치한 칵테일 바 너무 사랑함 그런데 두곳 분위기가 너무 달라용 사람 북적거린다던데 생각보다 수영장이 넓고 많아서 그런지 한곳에 몰리고 이런건 없었어요. 수영장 마다 바가 있어서 칵테일이나 맥주를 먹기 너무 환상적이었구요. 비치가 코앞이라 날씨 좋을땐 비치에..
우리회사의 창립기념일, 마침 금, 토, 일 주말 휴일이 되어버려서 남편이 급작스럽게 자기도 월차를 내며 계획에도 없던 7번국도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장마에다가 올라가는데 갑자기 태풍소식. 하지만 날씨가 도와줌~! 관광하기에 너어무 좋았음 캬캬 우리는 어자피 지방이라 부산 울산 경남권은 자주 접하니,, 포항정도부터 시작하면 딱좋을수도 있을꺼 같은데 일단 갈길이 머니 포항까진 고속도로로 가기로 합니다. 영덕 울진은 동해바다를 감상하며 가기로 합니다 -* 장마라고 했는데 , 비한점 안옵니다. 저흰 럭키부부거든요ㅋㅋ #영덕해맞이공원 해맞이 공원가기전 바닷가도 잠시 들렸는데, 온 주변에 저희밖에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조용하고, 근데 약간 무서운기분? 해맞이 공원도 어르신들 몇분이 앞 트럭에서 파는 간식거..
여행? 여행은 아니고 일상? 요즘 남편과 심심하면 찾아가서 고기를 구워먹는 저희집은 울산은 아니지만, 산만건너면 바로 이곳이라 자주가게 되요 회종류를 바다보면서 먹고싶을떈, "몽돌해수욕장" 을 찾으면 좋아요. 관성솥밭해변에 캠핑을 할수 있는 곳은 여러군데 있는데 저희는 3군데 정도가 괜찮았던거 같아요. 저런모양의 화로는 숯이 많이 날려서 별로 안좋은건 팁 화로 바닥 사이로 숯이 다 날라가서 별로예요 낮에는 바다도 보고 경치감상하는 맛에 좋구요 저녁해질녘에 가시면 노을도 볼수있어서 아름답습니다. 바다소리만 들어도 또 좋아요. 밑 자갈밭에서 이렇게 텐트를 쳐도되구요 밑 자갈밭은 공유지이기 때문에 관리비는 따로 없습니다.^^ 이렇게 모래위에서 텐트를 쳐도 된답니다. 모래위는 개인사유지라서 10,000원의 관리..
3박 5일 일정 사이판 자유여행 ☆렌트카예약하기 여행중간중간 렌트안했으면 어쩔뻔했냐고 계속 말했던 듯 해요. 우리 숙소는 중간에 변경되긴 했지만 가라판이 아니었고, 자유여행이었기 때문에 렌트카는 필수인듯! 그리고 사이판 비가 너무너무 자주왔는데 (1월 설날 연휴) 차가 있어서 그나마 너무 다행이었어요!! 가라판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머물며 마나가하섬 북섬등 픽업서비스 이용가능한 투어만 할것이 아니라면 렌트카 하시는게 편하실꺼예요.. 걸어다니기 은근히 힘들어요... ☆알라모에서 렌트카 예약 공항에서 렌트하여 공항에서 반납하는것으로,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어자피 투어도 픽업해주고 가라판에 뭐 다 모여있는데 왜 3일 다 렌트해? 하며 반대했지만 남편말데로 3일다 하고 공항에서 반..
아... 아침에 맥도날드 맥모닝에 THE SHACK 에서 크레페 잔뜩 먹어서,,, 못먹을꺼 같았는데.. 그래.. 먹는게 남는거지 적어온 맛집들 다 가려면 한끼에 세끼로도 부족해,,, 웅남편과 전략적으로 메뉴를 작게 시켜서 맛집 여러곳을 가자며,ㅋㅋㅋ 더 쉑에서 크레페를 먹고 가라판 시내로~ 가라판시내에 옹기종기 다 모여있네요,- 컨트리하우스랑 비슷한 느낌의 모비딕도 맞은편에 위치-* 모비딕 평이 좋았지만 이미 이곳으로 들어왔고,, 한끼 더 먹기에는 너무 배가 불렀어요 여기가 사이판인지 한국인지 ^^ 관광객들 엄청 많아요 처음에 나온 옥수수 스프 너무 달아서 저는 패스 그리고 남편이 여기 햄버거 스테이크 많이 시키나봐 해서 시킨 "햄버거 스테이크" "SIRLOIN STEAK" 그리고 저는 버드와이져 추가~..
오전에 이미 맥모닝을 먹었지만 남편이 로컬 맛집이라며,! The SHACK 한번가보자고 추천 가라판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음, 이래서 렌트가 필요한것 같아요 -* 수수페 쪽으로 해변길을 따라가면 나오는 THE SHACK 바로 앞 비치 사이판 처음으로 맞이한 비치~ 햇볕도 따갑고 한국이 겨울이라 그런지 넘나 좋다~ 사이판에서 불친절한 식당 기분좋은 식당 가봤지만 더 쉑은 직원들 부터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좋아따 어떤게 맛있냐고 질문하니 앞으로 뛰어나와 메뉴판 일일이 설명해주는 센스란,-* 오늘의 메뉴가 있다고 들었는데, 일단 맛있어 보이는 딸기 스무디 원더우먼~! 크레페가 맛나다길래~ 치킨잔뜩들어간 크레페와 오트밀 맛있어요 크레페 저렇게 처음먹어봤는데 , 맛있고 느끼하지도 않고 가보니 이른아침이라 그런지 관..
밀양 방문한 김에 들른, 너무 이쁜 트윈 터널 입니다 -* 남편이 밀양간 김에 가자고 해선 가본 "트윈터널" 입장료 : 성인 7,000원 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이런 핑크빛 불빛이 막 있습니다. 터널안이라 공기 및 유해물질이 걱정 되었지만, 터널에 몇시간 있는것도 아니고 공기청정기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들 유령들 등 많습니다. 요거약간 최근에 만들어 졌나보네요. 하트 뿅을 조로케 하고있습니다.크크 조금가다보면 큰 상어모형이 나옵니다. 상어등에는 각종 어항들이 있습니다. 철갑상어,,, 밖에 이름이 기억나질 않습니다. ㅁ니아ㅓㄹ메저 미니언즈가 너무 귀여워서 찍었습니다. 색감이 너무 이쁜데 망할노무 폰에 안담깁니다. 빨리 아이폰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결혼 3년차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