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행은 아니고 일상?

 

요즘 남편과 심심하면 찾아가서

고기를 구워먹는

 

 

저희집은 울산은 아니지만,

산만건너면 바로 이곳이라

자주가게 되요

 

회종류를 바다보면서 먹고싶을떈,

"몽돌해수욕장" 을 찾으면 좋아요.

 

관성솥밭해변에 캠핑을 할수 있는 곳은

여러군데 있는데

 

저희는 3군데 정도가 괜찮았던거 같아요.

 

 

 

 

 

 

저런모양의 화로는 숯이 많이 날려서 별로 안좋은건 팁

화로 바닥 사이로 숯이 다 날라가서 별로예요

 

낮에는 바다도 보고 경치감상하는 맛에 좋구요

 

저녁해질녘에 가시면

노을도 볼수있어서 아름답습니다.

바다소리만 들어도 또 좋아요.

 

밑 자갈밭에서 이렇게 텐트를 쳐도되구요

 

 

 

 

 

 

밑 자갈밭은 공유지이기 때문에 관리비는 따로 없습니다.^^

 

 

이렇게 모래위에서 텐트를 쳐도 된답니다.

 

모래위는 개인사유지라서

10,000원의 관리비를 지급해야해요.

3번정도 갔는데 1번만 받아가시더라구요.

날이따뜻해지니 오시는 분들이 많아져 관리비를 받는 듯 했어요.

뒷쪽 화장실과 식기류 씻기에 적합한 곳도 있고,

음식물쓰레기 통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밤에 가면 가로수 불빛 밑에서 텐트를 하여도 분위기 좋았어요~

 

분위기도 좋고, 사람도 얼마없고

낚시하는분들이 종종 보이십니다.~

바닷소리, 맛난거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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