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4일 (월~화요일) - 식단일기.

 

평일만 키토인 생활중 :(

 

오전 공복 몸무게- 67.9kg (현재5.9kg 감량 / 9월 목표 몸무게: 65kg 최종목표 뭄무게 - 57kg)

남편 저탄7차, 저탄고지3일차 - 4kg 감량. (고도비만. 몸무게 부끄러워해서:)

 

간헐적 단식 - 16시간 공복

 

8월 목표 67로 돌아가기가 겨우겨우 67에 진입성공.

불만족불만족불만족

아버지 칠순이 있었고, 주말마다 약속에 ..

그래도 그약속있는날 빼고는 저탄고지 비율에 맞추려고 노력하였고,

아버지 생일상에 쓰이는 미역국에 간장도 아미노스 간장 사용.

메뉴도 장어, 연어, 등. 피할수 있을 만큼은 피했지만.!

 

케이크 한조각, 과일, 오랜만에 먹은 현미밥 때문에 다음날 바로 1kg증량.

또 약속있을때 한병씩 먹었던 대장부 술. 한번씩 치킨흡입 어김없이 다음날 1~2kg증량.

 

다행히 나머지날에는 식단을 지켜주었더니 겨우겨우 유지만 하는 중이다.

이번주도 시어머니 생신 :( 적게먹어야지 뭐,

 

그리고 늘 지켜왔던것,

 

오일풀링 오전 15~20분

따뜻한 현미차 마시기

특히 현미차 마시기는 회사에 보온병을 들고다니면서 계속 유지중이다.

2달차. 대자연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또한번 통증 못느꼈다.

따뜻한 현미차 마시고나서 제일큰 변화가 오랫동안 고통을 주던 생리통이 사라졌다는것.!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고 나면 다른덴 온도가 올라있어도 항상 아랫배가 차가웠는데, (엄청 더운여름에도 배만차가움)

날이 선선해 졌는데도 예전처럼 차갑지 않다.

따뜻한 현미차는 이제 인생템으로 자리 잡음. 고소해서 다른물은 맛이없어도 못먹겠다.

그리고 카페를 가도 따뜻한 TEA를 먹었다.

차가운 아메리카노 보단.

요즘 진짜 사랑했던 맥주도 잘 안마신다.

키토를 해서 마시는 빵이란 이미지도 있고, 차가운음료라 몸에 좋을꺼 같지가 않아서 가볍게 마시던 맥주도 멀리하게 되는중.

 

키토제닉 카페에서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심박수가 올라간다고 본적이 있다.

그리고 기분나쁜 배부름이 온다고 .

하루는 퇴근시간까지 5시간 공복인지라 퇴근하는길 스트링치즈 2개를 사먹었다.

집에가서 먹은게 없는데 왜케 배가 더부룩하지,, 했는데 문득. 스트링치즈가 나랑 안맞나?

심박수 측정 바로 110돌파. 신기했다. 그뒤로 스트링치즈는 멀리하는중 :)

몸이 예민해 진걸까, 이제 내몸을 알아가는 걸까,

 

남편은 고도비만 인데 요즘 나따라 식단 하더니 어이없게 4kg 감량했다. (고정체중에서 많이 먹으면 더 올라갔었음)

남편도 몸무게 보고 놀라서 회사에서도 탄수화물을 적게 먹느라 노력한다고.

 

9월 3일 (월요일) - 식단일기.

아침 : 공복

점심 : 부경소세지 2개 + 삶은계란 1개 + MCT오일 1스푼 + 양상추

 

아침에 도시락 싸기가 힘들어서

요게 제일 나랑 잘 맞다.

매운맛으로 이제 변경! 역시 맛있음!^^

 

 

 

 

 

 

 

 

 

 

저녁 : 삼겹살 + 상추 + 깻잎 +미역국

 

 

 

 

9월 4일 (화요일) - 식단일기.

아침 : 공복

점심 : 부경소세지 2개 + 삶은계란 1개 + MCT오일 1스푼 + 양상추

저녁 : 수육조금 + 문어조금 + 상추 + 깻잎 +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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