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14일 (평일식단)

 

7월 어느날 야매로 시작한 3달차 키토인

 

평일 고정

일어나서 씻기전 오일풀링

따뜻한 현미차 마시기

8시 - 12시 간헐적 단식

 

일주일 몸무게 변동

 

최고점 : 66.7

최저점 : 65.4

(감량 : 대략 8kg / 9월 목표 몸무게: 65kg 최종목표 뭄무게 - 57kg)

 

몸무게를 매일 재되, 너무 집착을 하지 않기로 하였다.

일단 치팅을 하더라도 초반처럼 1키로 2키로 증량은 덜한 것 같다.

67에서 꼼짝을 안했었는데 66으로 돌아오고 나서 65-66을 무한 왔다 갔다 거린다.

9월 마지막 주엔 비록 추석이 있지만 65 안정권을 찾았으면 좋겠다.

참고로 운동은 점심에 30분~40분 가볍게 걷고 (날씨에 따라) 저녁운동은 정말 잘안함.

건강생각하면 운동해야해서 조만간 할 예정 ㅠㅠ

 

 

 

이번주 월요일 - 금요일중

목요일 하루 치팅.

통닭반마리 먹음. (양념반 후라이드반 나도 반마리 -*)

 

그 외 1주일 동안 먹은 키토식

 

 

 

새로운 음식 하나 추가

너무너무 단조로운 내 식단.

감바스. 콜라겐 팝 이후로 하나 더 추가

 

#삼겹탕 (2그릇 먹어도 감량되요)

 

1. 삼겹살을 굽는다. (500G정도) - 들기름을 약간 부어줬다.

3. 노릇노릇까진 안해도 된다. 어짜피 끓일테니

3.물을 붓는다.

어떤분은 다신물을 내서도 넣고 했지만. 저것만으로도 충분히 국물이 맛있었다.

4.야채를 넣는다.

보통 대파를 많이 넣고 나는 코스트코  냉동야채 유용하게 넣어 주었다. 땡초도 듬뿍

삼겹살은 남편이 많이 들고가서 무슨 나는 야채탕인 기분: ㅋㅋㅋㅋ

5.간을 본다.

아미노 간장 한스푼. 새우 갈아논것 약간.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

 

 

한그릇에 1000kcal 하는 삼겹탕.

다음달 바로 감량

 

 

#고기뷔페 (다신안갈예정)

 

한창 이 식단에 대해 의심하고 실험하고 싶은 마음이 강한 키린남편.

고기한번 양껏 먹어보고 싶다며 고기뷔페를 가자고 했다.

TV매체도 그렇고, 고기 질이 상당히 안좋을꺼라고 생각은 했지만.

싸고 좋으니 가서 고기와 야채만 엄청 배불리 먹고 왔다.

당연히 다음날 감량-*

그런데 문제는 폭풍 ㅅㅅ 와

머리가 너무 아팠다.

저탄고지 카페에 이렇게 고기뷔페 갔다가 머리아프신 분 있냐고 하니,

날짜 지나고 안좋은 고기 먹었을때 머리아프신분도 계셨고,

나와같은 분도 있었따.

목요일 치킨을 먹었을때도 머리가 아팠다.

느낌인지. 실제인지 이유는 모르지만

어쨌거나 고기뷔페 고기는 ㅅㅅ 만 봐서도 질이 안좋은것은 분명한 듯하다.

 

 천천히 이긴 하지만 꾸준히 감량중이다.

한번씩 치팅과 소주를 먹어서 감량이 느린듯 하지만, 꾸준한 감량과 없어진 뱃살을 보면 행복

얼굴살이 별로 빠지지 않아 스트레스 였는데,

다들 얼굴살은 안빠지는게 좋다는 것으로 봐서

좋은 식단이다.

그덕에 대략 8kg을 감량하고서야 회사상사가 요즘 살 빠졌다며 물어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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